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,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.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박영재(SKY 캐슬) (문단 편집) === 20화 === 자기 가족의 이야기를 책으로 내서 찾아간 이수임을 반긴다. 그리고 이수임, 아버지와 같이 식사를 하면서 대입에 다시 도전하겠다고 말한다. 상담심리학과에 가서 자기처럼 힘들어하는 청소년들을 도와주고 싶다고. 식사하다가 이수임이 고기반찬을 자기 밥 위에 얹어주자, 고등학교 시절 부모님과 외식하면서 아버지의 평소와 다른 다정한 모습과 엄마가 자기 밥 위에 반찬을 얹어주며 "어릴 때 열감기를 달고살아서 한겨울에도 너안고 눈길을 뛰기 일쑤였는데 이렇게 잘 커줘서 고마워, 우리 아들." 이라는 말을 떠올리며 눈물을 흘린다.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-BY-NC-SA 2.0 KR으로 배포하고,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.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.캡챠저장미리보기